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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 래퍼 이영지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총 2,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영지의 기부 소식
이영지는 1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 참담한 심정을 차마 다 헤아릴 수 없기에 작은 도움을 보태는 것으로나마 위로를 보냅니다. 모든 희생자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에 각각 1,000만 원씩 기부한 영수증을 공개하며, 그녀의 진심 어린 행동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개요
지난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경,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국제공항 활주로로 착륙을 시도하던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하여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하였습니다.
연예계의 애도 물결
이영지 외에도 가수 임영웅은 자신의 콘서트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영지의 선한 영향력
이영지는 2019년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쇼미더머니 11'에서 여성 래퍼 최초로 우승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그녀의 이번 기부는 사회적으로도 큰 메시지를 전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과 대중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영지의 따뜻한 기부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으며, 연예계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모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